사내소식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사내카페 챗봇 ‘오카페톡(O’Café Talk) 오픈

2019.03.27
최근 기업 내 ‘최고혁신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를 중심으로 회사 혁신에 대한 동기를 직원에게 부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 변화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는 구글의 부사장 ‘존 행크 나이앤틱’의 아이디어에서 시작 되었고, 현재 클라우드 시장 세계 1위인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아마존 사내 스타트업이 출발점이었습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열정 가득한 사원들도 혁신의 기류를 타, 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신규 서비스를 론칭 했습니다. 본사 10층에 위치한 사내 카페인 오카페(O’café)에 스마트한 매력을 더해준 오카페톡(O’café Talk)이 바로 그들의 아이디어인데요.
 
‘오카페톡’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대화하듯이 쉽고 빠르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입니다.
 
챗봇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챗봇이란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인공 지능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인 CS 기능은 물론 다양한 상황 데이터 기반의 자동응답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보다 고차원적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CJ그룹 역시 우리 회사의 챗봇 기술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24시간 채용 문의에 대응하는 ‘CJ지원자 도우미’를 선보였고, CJ헬로의 챗봇 ‘우디(Woody) 솔루션’도 개발했습니다. 특히 ‘우디’는 빅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이 함께 적용돼,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 의도를 빠르게 이해하여 보다 정확한 답변 제공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CJ 지원자 도우미’ 보도 자료 자세히 보기(매일경제)
 > ‘우디’ 솔루션 자세히 보기

고객 중심의 챗봇 서비스가 아닌, 오직 우리 IT사업부문 구성원들을 위해 개발한 ‘오카페톡’은 많은 챗봇 서비스 중 온정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입사한지 만 3년이 채 안 된 사원들이 업무 외 시간에 스터디를 통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한 최초의 서비스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그럼 ‘오카페톡’을 탄생시킨 주인공! ‘오카페 챗봇 서비스 개발 TF’ 4인방을 만나볼까요?

△ 최동우님(POS* 및 음료 주문 안내 팝업 개발), 김선혜님(알림톡 개발), 
나지인님(기획, 디자인), 오상익님(챗봇 엔진과 POS 연동 개발)
(왼쪽부터)

 *포스(POS)?

Pointof Sales의 약자로, 점포에서 매상 시점에 발생한 정보를 컴퓨터가 수집할 수 있도록 입력하는 기기입니다.

보통 오프라인 매장에서결제 시 점원이 상품 정보(상품명, 판매가 등) 확인을 위해 바코드를 찍고 정산하는 기계를 이야기합니다.


‘오카페 챗봇 서비스 개발TF’는 신기술 동향과 타사 혁신 사례를 주제로 공부하던 중 회사에서 사소하게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해 자유롭게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례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그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지인님이 "특정 시간 대에 오카페에 방문하면 많은 대기자로 인해 주문을 포기하기도 하고, 주문 후 자리로 돌아가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 다 식은 커피를 마신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니 TF 구성원 모두 이에 공감하며 오카페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수차례에 걸친 아이디어 구체화 끝에 신규 서비스 개발을 마쳤습니다. 특히 ‘오카페톡’의 알림톡 개발을 맡은 김선혜님은 “회사에서 서비스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 제공, 기술 자문 등 적극 지원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기 없는 오카페 이용으로 IT사업부문 구성원들의 소중한 시간까지 아껴주는 착한 서비스! ‘오카페톡’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요?

실시간 대기현황, 음료 메뉴, 나의 주문 내역(메뉴, 대기 순번 등)을 알 수 있고, 현재 대기 인원이 8명 이상인 경우 음료 주문도 가능합니다. 또한 나의 대기 순번이 5번째 일 때와 음료 제조가 완료되었을 때에는 알림톡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오카페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오카페톡’은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1. 오카페 플러스 친구 등록


△2. 직원인증


△3. 대기순서 조회 & 주문


△4. 순서에 맞는 트레이 번호에 컵 대기


△5. 알림톡 오면 음료 픽업

실제 오카페톡을 이용한 IT사업부문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예상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오카페가 붐비는 시간대에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니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만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불편함의 개선이 신기술과 만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을 뿐 아니라, 수기로 관리하던 방문자 머그컵 관리의 시스템화, 음료 제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조 완료 안내를 알림톡 기능으로 대체하는 등 바리스타의 업무 효율성까지 개선한 서비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카페 챗봇 서비스 개발 TF’ 4인방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도움 주신 분들 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고,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든 서비스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피드백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서비스 안정화까지, 약 3개월 간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첫 ‘임직원 혁신 아이디어 서비스화’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4명의 사원들에게 다시 한 번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구성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하고잡이 근성으로 또 다른 사내 혁신 아이디어들이 실현되는 소식을 기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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